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애니메이션 1기) (문단 편집) === 방영 후 === 평균 BD 판매량은 '''10,498권'''으로, 말 그대로 대박을 쳤다. 동분기 애니 2위, 3위, 4위를 합쳐야 겨우 코노스바 BD 판매량을 넘어선다. 상반기에 원작은 애니화버프로 인해 '''75만 부'''라는 폭발적인 판매량을 올려, 2위인 [[소드 아트 온라인]]보다 '''27만 부'''나 더 팔렸다. 우려했던 바와는 다르게 1화가 방영되자 의외의 고평가를 받으며 시작되었다. 성우 캐스팅도 평이 좋은 편인데, 메구밍은 PV에서의 우려와는 달리 애니 본편에서는 캐릭터에 빙의한 듯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카즈마도 애니에서는 캐릭터성을 백수 노총각 느낌으로 해석했는데 캐릭터성에 적절하다는 호평이 많다. 아쿠아 역시 폼만 잡는 허당 잉여신 이미지를 제대로 살렸으며, 다크니스는 정신나갈 듯한 도M 변태 연기를 뽐내고 있다. 캐릭터와 어울리는 톤을 넘어서 성우들이 마구 질러대거나 쑥덕거리며 '''망가지는 연기'''를 충실히 한 덕에 연기 자체만으로도 웃긴다. 스토리와 연출에 관해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필요없는 스토리는 과감하게 쳐내면서도 중요한 부분은 살리고 원작에 없는 스토리도 오리지널로 추가하여 지루하지 않으면서도 스토리를 충분히 이해하며 즐길 수 있다는 평. 일본 현지에서의 반응은 좋아서 해당 분기의 다크호스 취급을 받게 되었다. 작화는 둘째치고서라도 연출과 음악 자체가 동분기 애니들 가운데서 맞수를 찾기 힘들 정도로 뛰어났으며 특히 1화 중후반 모험가 길드에서 촉망받는 인재로써 주변 사람들의 기대와 축복 속에 웅대한 모험의 시작을 알리는 듯한 웅장한 음악, 그리고 힘차게 날아오르는 아침 비둘기의 모습과 함께''' 니트 생활을 때려치우고 하루하루 공사장 막노동과 직장 동료들과의 저녁 회식을 하며 노동의 기쁨을 알아가는 보람찬 생활상'''이 나오다가 카즈마가 '''"이게 아니야!!!!!!"'''라고 외칠 때까지 시청자를 최면에 빠지게 한 장면은 엄청난 극찬을 받았다. 또한 원작의 캐릭터를 120% 빙의한 성우들의 약 빤듯한 열연까지 더해진 시너지 효과는 논란이 일어난 작화까지 호불호의 영역으로 끌어올리기까지 했다. 결론적으로 원작의 역량과 애니메이터의 [[큰 그림|전략]]이 만들어낸 한편의 기적적인 명작이라 할 수 있다. 다만 작화는 여전히 논란이 일고 있다. 작화에 관한 문제는 따로 문단으로 분리하여 후술한다. 5권 전부 9천장을 넘기는 높은 BD/DVD 판매량, 원작 판매량 수직상승에 2차 창작 쪽으로도 흥했으니, 여러모로 이상적인 애니메이션화라고 볼 수 있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